통영ㆍ거제ㆍ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

  거제시 아주동에 사는 양모양은 무단 침입자의 성폭행을 슬기롭게 대처하여 학업을 계속할 수 있어, 50만원의 고등학교 학자금을 지급 받는 등 11명의 대학생, 고등학생, 중학생, 초등학생에게 학자금으로 480만원을 지원하였고, 필리핀에서 시집와서 가정 폭력으로 아이들과 함께 쉼터에 피신하여 생활하고 있는 모씨에게 생활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하는 등 4가정에 320만원의 생활 자금을 지원하였으며, 통영시 정량동에서 살인적 폭행을 당하여 가족 2명이 중․상해를 입었고, 가해자는 자살한 피해자 가정의 이모 어린이의 치료비 570만원을 지급하는 등 8명에게 10,897,000원을 지원함으로써 총 18,897,000원을 범죄피해자가정의 회복을 위하여 지원하였다.